서귀포시, 재선충 고사목 제거작업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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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선충 고사목 제거작업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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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소나무재선충 고사목 제거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있다.<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겅공단 제주지도원의 협조를 받아 소나무 고사목 제거현장 근로자 등 68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1시 남원읍과 성산읍, 표선면 현장 근로자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동지역, 4시에는 대정읍과 안덕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안적책임자를 현장에 배치해 벌채와 운반작업에 시차를 갖고 작업하도록 하고, 앞으로 월 1회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모든 작업 참가자에게 안전모착용을 의무화 하고, 호루라기 및 비상구급약품 등을 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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