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센터장, 올해 농협인이 뽑은 존경하는 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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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센터장, 올해 농협인이 뽑은 존경하는 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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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2014 존경하는 상사상 수상
박정민 센터장이 금융노조 농협지부가 주관하는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박정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보증센터장이 제주지역 농협 직원들이 뽑은 '2014 존경하는 상사상'에 선정됐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지역위원장 김대현)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계열 제주지역 직원들이 선정하는 상이다.

박 센터장은 17일 열린 농협노동조합 정기대의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위 상을 수상했다.

박정민 센터장은 1981년도에 농협에 입사, 제주 도청출장소장, 서광로지점장, 서문지점장, 연북로지점장, 서귀포시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농협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직원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영업 추진과 긍정적인 사고 및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평소 직원들로부터 많은 귀감을 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정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계속 선후배간에 상호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같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바람나는 일터'조성하여 지역사회에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행복을 전파하는 나눔경영 실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존경하는 상사상'제도는 지난해 부터 제주농협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중앙회 및 각 계열사 팀장이상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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