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10월 친절우수공무원으로 대륜119센터 김민균 소방사가 선정됐다.
김 소방사는 1급 응급구조사로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만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항상 따뜻하게 보살피고, 사무실 안에서도 밝은 미소와 유머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분위기메이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소방사는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것이 일의 효율을 훨씬 높인다"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보람을 찾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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