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 박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스마트시대 좋은 부모되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신 박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폭력과 우울, 스트레스, 중독 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사회에서 가족구성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정신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신 박사는 KBS 아침마당 정신건강주치의 고정패널, EBS '부모', EBS '명의'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센터장 함혜은)와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착순 400명. 강연은 무료. 문의=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064-712-1366).<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