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개천절인 내일(3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그러나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3m로 점차 높아지겠다. 토요일인 4일에는 전 해상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개천절 연휴기간인 4일과 5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