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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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초,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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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어린이집, 유치부 은상 수상
신제주초등학교 동요팀이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제주초등학교(지도교사 김현진)이 1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또 명지어린이집(지도교사 신지선)이 유치부 은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동요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입상한 초등부와 유치부 36개 팀이 지역대표로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신제주초와 명지어린이집팀은 지난 9월 1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14회 전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입상한 팀이다. 

전국대회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신제주초등학교에는 소방방재청장 상장과 시상금 1백만원이, 유치부 은상을 수상한 명지어린이집에는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헤드라인제주>

명지어린이집 동요팀이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동요를 부르고 있따.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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