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는 21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4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Hello, Guga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아이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악소녀 송소희양를 비롯해 광개토사물놀이, 김용우, 박애리&팝핀현준, 억스, 하나아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무료로 배부되는데, 제주에서는 제주영상문화연구원에서, 서울에서는 아리랑 국제방송 8층 라디오 편성제작팀에서 배부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리랑라디오와 제주영상문화연구원이 함께하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티켓 문의= 제주영상문화연구원(전화 064-752-4547)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