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도약 밑거름 될 것"
신방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장(56)이 1일자로 제민일보 부회장에 취임했다.
제민일보(대표이사 백승훈)는 이날 오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신방식 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부회장은 "2006년 대표이사 퇴임후 8년만에 다시 제민일보 구성원으로 돌아와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내실 경영을 토대로 제주발전을 견인하는 제민일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제민일보 대표이사를 돕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2%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교량적인 역할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 부회장은 제주중앙고와 제주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국지방신문협의회 감사, 제민일보 대표이사, 국제와이즈맨 한국제주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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