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공모 7명 응모...누가 낙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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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공모 7명 응모...누가 낙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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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능력, 전문성 중심 심사"

민선6기 제주도정의 산하 기관장 교체 방침에 따라 공석이 된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을 인선하기 위한 공모결과 7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 제2대 사장 공개모집 원서접수 결과 7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서 적임자를 선발해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제주도지사는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고 임명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번 심사기준과 관련해, 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고관리자의 자질로 리더십, 능력,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적임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 사장도 제주발전연구원 및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등과 더불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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