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24분께 제주시 해군제주방어사령부 92대대 인근 교차로에서 18톤 유조차량과 신호 대기중이던 렌터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인 관광객 최모씨(34) 등 일가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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