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지도자는 누구?"...제주시학생 토론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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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도자는 누구?"...제주시학생 토론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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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시학생 토론캠프가 오는 19일과 20일 1박2일 동안 탐라교육원에서 열린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에는 제주시 지역 초.중학생 136명과 고등학생 토론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여, '여러분은 내일의 지도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토론교육연구회(회장 백춘현) 토론전문가 5명과 제주시지역 초.중학교 교사 및 운영위원 등 35명도 함께 자리해 보다 효율적인 토론을 도모할 예정이다.

캠프는 논증 및 반증게임, 리서치 및 예비토론, 두 차례의 토론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캠프를 통해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소통하고 배려하는 토론문화를 익히고, 급변하는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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