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2시 16분께 제주시 성판악 인근 5.16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이모씨(53.여)가 중상을 입었고, 택시 운전자 김모씨(35)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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