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한복 직종에 출전한 진영림(52세, 지체장애2급)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제주에서는 지난 6월 열린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각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선수 11명과 단장 1명, 임원6명, 보호자 2명, 수화통역사1명 등 총 2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제주 선수단은 이날 대회를 마치고 제주국제공항으로 돌아와 해단식을 가졌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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