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국체전 손님맞이 대청결운동 '시동'
상태바
제주시, 전국체전 손님맞이 대청결운동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가 전국체전대비 '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는 '제95회 전국체전'이 4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손님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종합경기장 주변 도로와 광장 등에 제주시 직원들이 1시간 먼저 출근해 정비하고 있으며, 선수단과 관계자 증이 이용하는 숙박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각 민간단체와 함께 친절 청결운동, 도로변 꽃길조성, 불량광고물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질서, 친절, 청결 등 범시민 3대 손님맞이 운동을 시민단체와 연계해 추진해 나가는 등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주시가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대청결운동에 있어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서나 단체에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