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성현숙씨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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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성현숙씨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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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경, 류건숙, 현은정, 이영림씨도 입상
성현숙 , 양일경, 류건숙, 현은정, 이영림씨.(사진 왼쪽순).<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주민복지과 성현숙씨(49. 사회복지 7급)가 올해 최고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회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심사한 결과 성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에 성씨가 차지한 것을 비롯해 본상에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양일경씨(사회복지 7급)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류건숙씨(사회복지 7급), 그리고 장려상에서는 서귀포시 동홍동 현은정씨(사회복지 7급)과 제주시 삼도2동 이영림씨(사회복지 7급)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일해 온 복지담당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수상자인 성현숙씨는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희망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복지수혜자 자격관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제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설문대여성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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