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돌풍.천둥.번개...최고 120mm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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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돌풍.천둥.번개...최고 120mm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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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10시 현재 실시간 위성사진.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24일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이날 새벽부터 잔뜩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날부터 26일 오전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가 넘는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8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5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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