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일배움터'는 추석을 맞이해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주산 건조 청정나물세트를 판매한다.
일배움터에서 생산하는 건조농산물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농산물을 위생적으로 씻고 건조시켜 만든 상품이다.
상품은 특유의 맛과 향, 풍부한 영양이 가득 담긴 고사리(80g) 2팩, 질기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말랭이(200g) 2팩 세트(3만원)와 고사리(80g) 2팩, 풍부한 영양을 간직한 취나물은 취나물(80g) 2팩 세트(3만원)가 준비되어 있다.
또 고사리, 무말랭이 1팩 세트(1만6000원), 건조농산물 2종, 4종세트로 구성해 포장이 가능하다.
한편 '일배움터' 생산품인 건조 농산물제품은 GS샵이 아름다운가게와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 기업의 착한상품을 판매하는 기부 방송으로 전량 매진된 바 있다. 현대백화점(목동점, 압구정점) 사회적기업 제품 특별전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됐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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