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소리 유지숙 명창, '제주아리랑'을 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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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소리 유지숙 명창, '제주아리랑'을 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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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지예술인마을 갤러리 노리서 발표회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인 유지숙 명창이 24일 오후 5시 갤러리 노리에서 '제주 아리랑' 발표회를 갖는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 한림읍 저지예술인마을 입주예술가인 유지숙 명창의 '제주 아리랑' 발표회가 오는 24일 오후 5시 갤러리 노리 야외 잔디밭에서 열린다.

이날 새로이 발표되는 '제주 아리랑'은 이상균 작사.작곡의 작품으로, 유지숙 명창은 고유의 서도소리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유지숙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로 현재 서도소리연희극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갤러리 노리(064-772-1600).<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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