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수험생 대상 대입준비전략 설명회 열린다
상태바
예비수험생 대상 대입준비전략 설명회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오후 3~5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서

제주도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예비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입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사에는 현재 보성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배영준 교사가 초청됐다.

배영준 교사는 이날 '대입제도의 변화, 준비와 도전'이라는 강의를 통해 2013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연세대.한양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대입준비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등 대입전형방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고등학교 1, 2학년에 미리 준비해둬야 할 것들, 학교생활기록부 기교과 영역내용과 기재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찬 강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가 대입전형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며, "수시 대입 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