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시험위 거쳐 23일쯤 최종 적격자 임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처음으로 감사관을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모두 6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전직 대학교수, 현직 공무원 등에서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교육청은 선발시험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23일쯤 최종 적격자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방형 감사관은 일반직 4급(서기관)이나 계약직(4급 상당) 공무원 신분으로 임용되며, 임용기간은 2년으로 3년 범위 내에서 재임용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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