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고강도 감찰.."추석명절 떡값, 고액선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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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고강도 감찰.."추석명절 떡값, 고액선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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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지자체 대상 고강도 감찰 착수

안전행정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시작되는 감찰활동 기간 중에는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수수와 고액선물, 향응수수 행위에 대한 집중적 감찰이 실시된다.

또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 고질적인 비리는 물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분야, 국가재정손실, 반복적 민생 비리, 공정성 훼손 비리 등 공직부패 척결 5대 핵심분야의 부정.비리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된다.

감찰에서 부정.비리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로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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