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지방세정 평가'에서 제주시 애월읍(읍장 조영필)과 이도2동(동장 임영근)이 각각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제주시가 지방세정에 관해 각 읍면동별로 등록면허세 및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 징수실적 반기 체납액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 지방세 홍보 및 기관장 관심도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관련 사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통해 최우수 부서 2곳과 함께 우수부서로 한경면, 화북동, 아라동, 노형동 등 6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까지는 한해 1회 실시했으나, 올해는 상·하반기로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지방세 평가에 세정시책분야 등을 적극 반영하고, 읍면동별 납세자에 대한 밀착 세무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최우수 부서로 애월읍, 노형동이, 우수부서에는 한림읍과 연동이 선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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