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공항리무진 버스 화물칸에 있던 관광객의 가방을 훔친 김모씨(60)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4일 오후 3시30분께 공항리무진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 짐칸에 있던 관광객의 현금과 카메라 등 641만원 상당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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