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사...제주지검 사무국장에 김천관 부이사관
상태바
법무부 인사...제주지검 사무국장에 김천관 부이사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건과장에 윤치호 서기관 승진 발령
김천관 제주지검 사무국장.<헤드라인제주>

법무부가 오는 8월4일자로 검찰직 공무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김천관 서울고검 사건과장(57.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 북부지검 수사과장과 성남지청 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법무부는 또 제주지검 사건과장에는 윤치호 영동지청 사무과장(57. 서기관)을 승진 발령했다.

한편 제주지검 전용학 사무국장은 서울남부지검으로, 강재성 사건과장은 울산지검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