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려,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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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동려,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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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림마당'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동려(이사장 한경찬)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앞 마당에서 제주도와 사단법인 동려,제주흥사단, 제주YMCA, 제주YWCA 등이 공동 주관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사단법인 동려의 주관으로 세월호 추모 리본달기(동려대학봉사단), 누룽지만들기 체험(동려평생학교 자치회), 페이스페인팅(한라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유니콘), 클렌징품 만들기(오현중학교 과학동아리 벅스빌), 다트게임 즐기기(동려 고교봉사단) 등의 프로그램이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단법인 동려를 비롯해 제주흥사단, 제주YMCA, 제주YWCA가 함께 주관단체로 선정돼 11월말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주관한다.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내 10개 청소년 동아리들이 매회 공연 및 체험마당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꾸며나가는 어울림마당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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