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축산물공판장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 법정공휴일이 이어지는 5월 성수기를 앞두고 소.돼지고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도축물량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산물공판장은 올해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는 지난해 대비 8.3% 증가한 210마리, 돼지는 8.4% 증가한 2만9600마리를 도축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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