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특별전 '빛의 예술, 나전칠기'를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연다. 관람객들이 조선왕실 나전칠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당 큐레이터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주 1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참가신청은 5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인터넷 접수를 통해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전화 064-720-8108) <헤드라인제주>
<김명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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