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 운영...26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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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 운영...26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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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시민들.<헤드라인제주>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인 '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26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은 오는 26일부터 7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유배지 일대에서 '유배길에서 추사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사 인문학 강의 '귤중옥의 하루' △추사관 관람 △유배길 체험 '추사에게 길을 묻다' △유배와 나의 이야기 '의문당에서 나를 찾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회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 작품을 모집해 연말에는 백일장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제주유배길 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jejuyubae)에서 신청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문의=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064-754-2484).<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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