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 편의시설업 운영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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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광 편의시설업 운영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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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시내 관광 편의시설업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관광 2000만시대를 준비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내 관광편의시설업인 휴양펜션 34개, 관광 유흥음식점 2개, 관광극장유승업 1개,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업 7개 등 44개소에 대해 등록 당시 대표자와 시설물에 대한 변동사항과 운영실태, 종사자 친절교육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위법한 사업체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현지 시정하고, 지도점검과 함께 시설기준 홍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자체점검을 통해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 편의시설업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관광 편의시설업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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