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그룹 '공명' 콘서트..."색다른 국악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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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그룹 '공명' 콘서트..."색다른 국악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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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연...6월 2일 국립제주박물관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 장면. <헤드라인제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가 6월 2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 강당에서 진행된다.

'공명'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며 국내 및 세계 무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그룹이다.

2011년에 초등학교 음악교과서, 올해는 대표곡 '공명유희'로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됐다.

공명은 이번 공연에서 대나무 악기 '공명'으로 연주하는 '공명유희'와 국내 바다의 소리와 풍경을 담은 '바다와 함께(With Sea)', '보물섬', '해바라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함께 '공감하는 문화, 소통하는 예술'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6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의 스페셜 공연으로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 장면.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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