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의장 작품인가...역시 잔머리는 좋은 듯...ㅋㅋㅋ
얼떨결에 도의원 되서 잘난체 하다가 호되게 욕먹고 몇번 떨어지더니
"겸손하겠습니다" 를 슬로건으로 걸고나와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얼떨결에 의장 되서 그 버릇이 그대로 나오네여...
담 선거에는 또 뭐라 그러면서 나타날지 궁금해요
2. 의원 나으리들, 당신들이 뭐하는 사람들인 줄 모르는 모양인데, 인생 그렇게 살지말어, 뽑아달라고 굽신거리며 쇼 하고, 봉사하겠다고, 머슴이 되겠다고 난리 쳐놓고, 머슴이 주인보다 더 좋은 차 타고 다니냐? 독일 등 선진국 의원들은 자전거에 지하철 타고 댕긴다 이 놈들아. 이런 인간들 또 뽑아주는 도민들만 계속 당하는거지. 제발 도민들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반기에는 적어도 이러지는 않았죠. 선거때에는 당선만 시켜주면 심부름꾼 되겠다고 하더니만 지금은모두가 변질된 듯 허외이다.
이런 사람들 다시 뽑아주면 이번에는 도의회 호화 청사 다시 짓자고 하겠죠?
지금 펑펑 써대는 돈 좀 아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예산 편성해주면 어디 덧나나?
체어맨 한대값만 줄여도결식아동 몇명을 도울 수 있는지 생각해봤나? 복지 사각지대 사람들 형편 좀 헤아려라.
그러지 않고 무슨 염치로 행정사무감사하고 예산심의하냐.
머슴하겠다더니 점점 국회를 닮아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