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본 수출시장 공략 무역사절단 파견
상태바
제주도, 일본 수출시장 공략 무역사절단 파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중남)와 공동으로 일본무역사절단을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일본 도쿄에서 사전 발굴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확대를 모색한다.

오사카에서는 우수제조 및 유통판매시설을 견학해 연구개발, 원료조달,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과정에 품질보증체제를 갖추기 위한 방법을 살펴볼 계획이다.

무역사절단은 제주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식품, 화장품 등 제조기업 10개사를 파견할 계획인데, 제주자치도는 이달 12일까지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전자무역지원시스템(kr.e-jejutrade.com)'을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관련서류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