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에는 강상률 정의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훈장 강충사, 종헌관에는 문경일 훈장이 각각 맡았다.
○ 지방 전통문화의 중추기관인 정의향교에서는 2월과 8월상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덕행을 기리는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전통과 충효 유교사상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등 활 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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