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마을회(이장 홍성우)가 주최하고 (사)성읍민속 마을보존회(이사장 현여송)가 주관하는 제19회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 축제가 오는 15일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식전행사로 취타대 행진과 정의현감 부임행차 재현, 취타대행진이 펼쳐지며 개막식은 당일 오전 9시에 시작되는데 무형문화재 공연, 물허벅 장단 공연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별 민속재현 경연과 전통음식 체험 부스 운영 △ 상설체험마당으로 갈옷만들기, 오메기술 시음,고소리술시음, 물허벅 지고 사진촬영, 가훈써주기 △전통음식 재현 및 시식코너에서는 모듬범벅, 상외떡, 정기떡, 오메기떡, 돼지고기, 말고기 시식코너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성읍1리 마을회(이장 홍성우)와 (사)성읍민속마을보존회(이사장 현여송) 에서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제주의 전통민속문화를 알리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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