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찾아가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이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 기획 전시전을 무밀했다.
이 결과 한경만 지역 초, 중, 고등학생 300여명을 비롯해 주민 등 모두 600여명이 참여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관장 직인찍기', '옛날 전화기(자석식, 다이얼식전화기)를 이용한 전화걸기', '사진 촬영공간' 등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료관 전시전을 읍.면별로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인데, 9월에는 제주 동부 읍.면 지역에서 개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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