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동장 박융규)와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병윤)는 오는 9월 1일, 2일 열리는 산지천축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해 한라대 문성종 교수를 초청, 국제적인 축제와 제주에서 개최되는 사례를 비교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성종 교수는 건입동만의 축제로 만들기위해 스토리텔링 활용 및 특색을 나타낼수 있는 기념품 제작등을 통해 차별화된 축제로 운영하고 관주도적 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산지천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프로그램 구성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결의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리선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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