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소속 기수 전원이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대림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청소, 안마, 커텐 세탁, 목욕 도우미 활동 등을 했으며 기부금도 전달했다.
정명일 제주 기수협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수들 모두가 가슴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김관태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