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연합청년회(회장 김승주)는 지난 12일 청년회 사무실에서 청년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추후 임원회의와 임시총회를 거쳐 세부사항을 결정하기로 했다.
김승주 청년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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