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웨이 박세준 대표, 명예 제주도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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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웨이 박세준 대표, 명예 제주도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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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웨이의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정책자문위원회 의장이 명예 제주도민에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 암웨이 본사에서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에게 명예도민 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와 김 의장은 지난 10여년간 매년 한국 암웨이 회원 및 가족 등 1000-2000여명을 제주로 보내 비즈니스를 겸한 인센티브 투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총 2만여명 이상이 제주를 방문함으로써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해외에서만 개최되던 한국 암웨이 최대 행사인 '리더십 세미나'를 제주에서 최초로 개최해 8000여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함으로써 숙박과 교통, 음식 등에 약 600억원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한국 암웨이는 명예도민 위촉을 계기로 오는 9월 400여명이 참석하는 '에메랄드 포럼'과 10월 700여명 규모의 '다이아몬드 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키로 했다.

특히 다이아몬드 포럼에는 스티브 밴 앤텔 암웨이 미국 본사 회장, 덕 디보스 암웨이 미국 본사 사장이 참석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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