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 적십자봉사회는 8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5명과 함께 EM발효액 및 비누만들기 등 유용미생물에 대한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표선면 생활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도 환경자산보전과 유용미생물 담당부서 정수녀씨가 강사로 나섰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EM발효액 1리터를 교육용으로 무상 지원했다.
한편 하반기 유용미생물 교육은 7월중 토산1리 마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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