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로 쌈 싸먹어요"...제주농업기술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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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로 쌈 싸먹어요"...제주농업기술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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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아열대 채소류와 약용작물이 쌈 채소로 개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인디언시금치 등 열대·아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채소와 약용작물 4종 등 총 8종에 대한 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우선 열대·아열대 작물 중 칼슘함량이 높은 인디언시금치와 어린잎을 채소로 이용 가능한 아마란스 등에 대해 육묘방법과 재배 한계기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 사업에 착수했다.

또, 해안지역에 자생하는 번행초와 방풍 등 4종류를 채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파종기별 발아적온과 습도 등 육묘 특성도 같이 조사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농업기술원이 쌈채소로 개발하고 있는 열대·아열대 작물 인디언시금치.<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연구하고 있는 채소로 이용 가능한 약용작물의 육묘.<헤드라인제주>

 

<고용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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