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부지 제공', 난지축산시험장은 '초지생산'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수의과대학(학장 이두식)은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 난지축산시험장(장장 고문석)과 초지시험포(제주시 용강동소재 9만1983 ㎡ 목장용지) 조성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난지축산시험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축산기술 분야 전반에 대한 상호 보완적 연구 협력, 초지시험포 조성 및 공동 활용을 통한 시험 연구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초지시험포 공동 활용을 위해 난지축산시험장은 초지생산 및 시험연구사업 추진, 제주대는 부지 제공 및 공동연구를 하기로 했다.<헤드라인제주>
<박기덕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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