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인센티브 투어 유치' 중국 현지 세일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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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사, '인센티브 투어 유치' 중국 현지 세일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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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우근민 제주지사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현지를 방문,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우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중국 북경을 찾아 중국의 대표적인 해외 송출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와 관광업무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대형 기업을 방문해 CEO와의 면담을 통해 기업 인센티브 목적지로 제주를 방문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MOU를 체결하는 CITS는 지난해 바오젠 그룹과 인피니투스의 인센티브 투어가 이뤄지도록 협력 지원한 곳으로,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 지사는 이와 함께 CITS 측에서 추천한 기업 CEO와도 환담의 시간을 갖는 등 실질적인 제주관광 세일즈를 벌이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메가 기업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중국은 매우 중요한 핵심시장"이라며 "MICE 전문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제주를 기업 주요 MICE 여행목적지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객원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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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12-03-27 17:46:20 | 203.***.***.1
ㅉㅉㅉ...또 리쭈위안 선생 놀음에 놀아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