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택 후보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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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택 후보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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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무소속 양경택 후보는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 제도를 도입,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양경택 후보. <헤드라인제주>
양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의 발전은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에 있고 인재 양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모자라지 않은 교육여건이 조성돼 있는 가에 달려 있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인재 육성 방안으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을 제시한 양 후보는 "이는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제주 노형지역 인재들을 위한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각 통별 인재 추천자 선정, 방학기간 중 어학연수 및 봉사활동 전개 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인재들에게는 가계 부담 및 경제적 부담이 없이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장차 지역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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