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주)삼익 대표이사와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부총지배인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1일 제3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문수 (주)삼익 대표이사가 모범상공인 부문을,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부총지배인이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전문수 대표이사는 1998년 한국 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 서비스 품질 규격인 KSA/ISO 9001와 2000년 환경경영인증체제인 KSA/ISO 14001을 획득했다.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부총지배인은 1991년부터 20여년간 (주)호텔신라에 근무하면서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과 임직원들에게 해외연수, 국내.외 벤치마킹, 건강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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