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연합청년회(회장 이태영)는 18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코스 10코스, 11코스 및 해안가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 등 총 2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으로도 대정읍연합청년회는 곧 개최되는 제14회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및 WCC총회를 대비해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송악산과 올레코스를 중심으로 월 1회이상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올레코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이은희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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