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도전! 암산왕'과 영어로 배우는 동요프로그램인 'English up day' 등으로 참여도가 높고 대기자가 줄을 이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표선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매주 3시간씩 무료강의를 해주고 있는 자신의 재능을 주변과 나누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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