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보)는 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민 여성 한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한글교실이 결혼이주민 여성들의 한글 구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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