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노인대학(학장 오병탁)은 8일 표선면 복지회관에서 제11회 표선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김재봉 서귀포시장, 강금화 표선면장, 고문현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을 비롯한 입학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11기 노인대학 입학생은 총57명(남 17명, 여 40명)으로 내년 2월까지 노인복지 및 행정시책, 일반교양, 건강관리, 지역봉사활동 등 노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특강으로 매주 목요일 수업이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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