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임영배)은 최근 희망찬 새봄을 맞이해 자체 생산한 금잔화 1만본을 보성농협에서 대정여고에 이르는 도로변 및 교통섬에 식재했다.
특히 대정읍은 사계절 꽃피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양묘장에서 생산한 금잔화 4만본, 페츄니아 3만본, 팬지 3만본 등 봄을 상징하는 꽃을 중심으로 해 주요 관광지와 올레길 주변에 추가로 식재했다.
또한 9월에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아름답고 깨끗한 명품 꽃거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이은희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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